2024년,12월, 22일,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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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주요 사업장 직접 챙기기 나서

민선8기 힘찬 도약을 위해 주요 사업장 방문

남한권 울릉군수는 주요사업을 빠르게 파악하고, 군정목표에 맞춰 각종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26일 부터 3일간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했다.

남한권 울릉군수가 관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서 사업장별 진행사항을 직접 챙기고 있다. <사진=울릉군 제공>

이번 사업장 방문은 민선8기 울릉군수 취임 후 첫 사업장 방문으로, 관내 주요 사업에 대한 부서별 현장브리핑을 통해 사업의 현황을 확인하고 동시에 사업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는 등 모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26일 도동2리의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28일 북면 나리진입로 확포장공사 현장의 위험도로구조개선 사업장까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장과 향후 울릉군의 미래성장의 기반이 되는 울릉공항 건설사업 현장 등 주요사업장 33개소를 방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행정을 잔행했다.

남한권 군수는 “공약사업과 시책사업의 발빠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현안사업장을 수시로 방문하여 사업별 진행상황을 직접 챙기겠다.”며 “새울릉 건설을 위해 주민, 공직자, 유관기관 및 관련단체 등과 힘을 합쳐 정말 세계인이 찾는 떠오르는 울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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